2024 스마트헬멧 신제품 ‘앵글러알파’ 중심으로 유럽 시장 확대에 박차
아날로그플러스㈜에서 운영하는 라이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크랭크(CRNK)가 7월 3일부터 7일까지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리는 유로바이크 2024(Eurobike 2024)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유로바이크는 세계 최대의 자전거 전시회로, 글로벌 자전거 및 액세서리 제조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행사이다.
국내 스포츠 전문 브랜드 크랭크는 기술력과 디자인을 유럽 및 전 세계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알리기 위해 5년 연속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서 크랭크는 올해 2월에 론칭한 최신 제품인 스마트헬멧 '앵글러알파'를 메인 제품으로 다양한 헬멧과 고글 등 액세서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앵글러알파 헬멧은 크랭크스포츠의 혁신적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크랭크의 프리미엄 라인인 Z-LINE 앵글러의 스마트 버전으로 '앵글러'의 디자인을 살려 제작되었다. 앵글러의 디자인은 글로벌에서도 인정받아 2024 Taipei Cycle D&I 어워즈에서 수상한바 있다.
또한, 인몰드 방식으로 제조되어 높은 안정성과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통화 및 음악감상이 가능한 블루투스 연결 기능 △야간 라이딩 시 안전성을 위한 LED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아날로그플러스㈜의 박재흥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브랜드로서 유로바이크에 5회째 참가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앵글러알파 헬멧은 정식 출시 전부터 유럽 시장에서 각광을 받으며 성공적인 유럽 진출을 이뤄낸 효자 제품이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한 성과가 더욱 기대된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유럽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강화하여 유럽 시장 성장 가속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사내벤처로 시작한 아날로그플러스는 스마트 헬멧 기술력으로 다년간 인정받은 기술 기반 제조기업이다. 스포츠 전문 브랜드 ‘크랭크’를 통해 자전거 헬멧, 오토바이 헬멧, 스키·스노우보드헬멧을 비롯해 고글 및 다양한 스포츠용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동남아, 남미, 유럽등 10개 이상의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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